이 상품은 채권 및 채권관련 파생상품에 60%이상, 유동성자산에 40%이하 투자하여 안정적인 채권형 펀드로서, 변동금리부채권(FRN)과 금리선물 등으로 시장금리변동위험을 80%이상 제거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금리변동에 상관없이 고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안정적인 수익을 선호하는 법인대상으로 "세이프일드Ⅰ펀드"가 5000억원이상 설정된 바 있는 검증된 상품으로, 개인고객에게도 판매되는 이펀드에 21~22일 예약모집에서 200억원의 자금이 모였다.
투자금액 제한없이 2,000억원 한도로 8월31일까지 모집하며, 90일 이전에 환매할 경우 이익금 70%가 환매수수료로 징구되지만 기간과 무관하게 안정적인 수익확보가 가능하므로 중.장기 투자도 가능하다.
한투증권 마케팅전략부 박동렬 금융상품팀장은 "최근 단기자금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수요가 풍부해져 이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으며, 시중금리의 상하변동에 민감한 실적형 배당을 선호하는 고객보다는 금리변동에 민감하지 않은 안정적인 수익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적당한상품이다"고 전했다.
문의: 02-789-4472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