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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증권, 우리금융 자회사 편입 예비인가- 금감위

임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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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7-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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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위원회는 26일 정례회의를 열어 우리금융지주회사의 우리증권 자회사 편입을 예비인가했다.

우리금융지주회사는 예비인가후 우리은행으로부터 우리증권 주식 1천325만주(지분 40.21%)를 1천124억원(주당 8천480원)에 매입할 예정이다.

우리증권 자회사 편입후 우리금융지주회사의 자회사는 모두 12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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