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최저한도는 100만원으로 주식에 50%까지 운용하다가 누적수익률 10%를 달성하면 주식투자자금을 모두 회수해 국공채 등에 투자하게 된다.
펀드의 만기는 13개월로 단기자금의 운용에 적합하다는 것이 은행쪽 설명이다. 신탁보수는 전환전 연 1.5%, 전환후 연 1.0%가 적용된다. 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중도해지수수료가 면제된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해 말부터 판매했던 `Fine 신단위 전환형 제1호, 제2호`가 모두 목표수익률을 달성하고 전환에 성공, 평균 17%이상의 수익률을 냈다고 설명했다.
전지선 기자 fnz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