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해 일평균 거래량인 54,0 00계약의 2배 이상으로 지난해 10월 12일(129,819계약) 이후 최고 거래량을 기록한 것이다.
이처럼 거래가 큰폭으로 증가한 것은 어제 발표된 한국은행의 하반기 경기호전 전망 등의 영향으로 현물금리가 급등세를 보임에 따라 선물가격 변동폭이 확대되었기 때문이라고 거래소측은 설명했다.
투자자별 거래비중은 은행 25. 0%, 투신 24.6%, 선물 20.5%, 증권 13.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