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자산의 50% 이상을 국공채 등 국내자산에 운용하는 동시에 최고 50%까지 해외 뮤추얼펀드에 투자하는 등 자유롭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탁기간은 1년 이상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으며 개인이나 법인 제한없이 5천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중도해지가 가능하며 중도해지에 따른 수수료는 없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신탁보수를 0.5%만 받아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다`며 `시장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환매할 수 있는 개방형 펀드라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전지선 기자 fnz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