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상반기 투신권 주식펀드에 돈 몰려

김태경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7-01 17:30

삼성 제일투신 실적 돋보여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올 상반기 투신권의 주식펀드에 시중 자금이 크게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투신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 투신사의 설정액은 지난달 26일까지 13조8505억원이 증가했다. 이중 투신권이 운용하는 각종 주식간접투자상품에(순수주식형,주식혼합,채권혼합) 12조8915억원이 몰렸다. 상품별로 보면 주식에만 투자하는 순수주식형펀드의 경우 1월 중순부터 자금이 유입되면서 지난해말 6조6231억원에서 6월말 9조2820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2조6589억원이 증가하였으며 채권혼합형도 지난해말 26조 3338억원에서 6월말 현재 36조4302억원으로 10조964억원이 증가했다. 또한 채권이 일정비율 포함된 주식혼합형 상품도 지난해 12월말 설정액 15조2319억에서 6월말 현재 15조3681억원을 기록하여 1362억원이 증가하는 등 주식편입이 가능한 주식형펀드로의 자금유입이 활발했다 .

이밖에 MMF가 9조8032억원의 증가를 보여 수탁고 증가를 선도한 반면 채권형의 경우 주식형으로 자금이동 현상이 일어나 8조 8443억원이 감소했다. 투신사별로 는 삼성투신이 2조6642억원이 늘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