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4월 IMF이후 시중은행 최초로 투자적격등급을 회복하였던 신한은행은 지난3월 신용등급전망 상향조정(Stable(안정적)에서 Positive(긍정적))후 3개월만에 신용등급이 2단계 상향됐다.
무디스는 신한은행이 소매금융시장의 비중이 확대됐고 국내은행중 시스템이 가장 건전한 은행중 하나라는 지적이다.
그리고 개인금융과 중소기업 분야의 시장지배력이 강화되었고, 지주회사 체재내에서 교차판매를 통한 장기 성장 전략이 세워져 있으며 재무성과도 경쟁은행 대비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적어 신용등급을 상향 한다고 밝혔다.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