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삼성화재와 삼육오험케어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성년층 주요 관심사인 건강과 의료, 재해보상에 대한 서비스와 보험을 제공한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건강관리회원 가입을 통해 건강상담, 진료예약, 스포츠센터 할인혜택 제공과 함께 질병/사고 등으로 입원시 최고 800만원까지 보상한다"고 설명했다. 또 "교통사고시 예금액의 2배 범위내에서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덧붙였다.
이 상품의 가입기간은 1년이며 최저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전지선 기자 fnz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