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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銀 타사 펀드상품 판매 호조

배장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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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6-16 21:38

MMF 중심…지난해말 比 5300억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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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의 타사 펀드상품이 높은 매출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판매호조에 힘입어 조흥은행은 지난 14일부터 삼성투신의 플러스알파펀드와 신종MMF 판매에 들어갔다.

이와 관련 조흥은행 한 관계자는 “14일 현재 자사 수탁잔액은 전년대비 329억원이 줄었지만 타사 판매잔액은 오히려 5327억원이 늘었다”며 “이중 타사MMF가 전년대비 2250억원의 매출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플러스알파펀드는 투자원금의 95% 수준을 보전하는 보존형펀드로서 채권투자에 의한 안정적인 투자수익과 주식투자를 통한 추가수익을 목표로, 세계유수의 금융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TIPP운용전략을 채택하여 주가상승시 주가상승분을 일정비율 반영한다. 그리고 주가 하락시에는 손실을 제한 범위로 한정시켜 안정적 추가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탁기간은 6개월이상,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다.

또한 이번에 판매하는 신종MMF는 1일이상 1개월 미만의 단기 여유자금을 보유한 기업 또는 개인이 이번 상품에 가입할 경우 입출이 자유롭고 하루만 맡겨도(예치기간 없음) 연 4.2% 정도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많은 기업고객들의 가입이 있을 것으로 조흥은행측은 기대하고 있다.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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