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는 공매자산처분 업무 온라인화 계획에 따라 응찰자의 입찰보증금 수납 등 결제시스템을 외환은행과 단독으로 연계한 공매자산처분 e-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함으로써 인터넷공매와 현장공매가 연계된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외환은행은 공매자산처분 업무의 공조를 통해 신사업 영역 구축을 통한 수익창출이 가능하게 됐고 e-마켓플레이스 구축사업에 있어서 양 기관이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