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증권 연구원은 “6월 결산법인이나 중간배당의 경우 배당금이 작기 때문에 회사 자체의 실적만으로도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종목을 선정하는 게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중간배당이 정관에 규정돼 있으나 실제 실시한 곳은 적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중간 배당을 하는 거래소 종목군이 상대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중간배당이 기대되는 종목으로 거래소시장에서 담배인삼공사, 동양고속, 율촌화학, 녹십자, WISCOM, LG애드, 태영, 한국쉘석유, S-Oil, 신흥, 화인케미칼, 한국포리올, 금강고려화학, 삼성SDI, 포스코, 삼성전자를 제시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