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32.Elkern.C 바이러스는 I-Worm.Win32.Klez.H(일명 클레즈웜)에 감염될 때 함께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지난 4월 국내에서 최초 발견된 이래, 지난 1개월 동안 완벽한 치료가 어려웠을 정도로 고약한 다형성 바이러스. 특히 백신으로 치료해도 100% 치료되지 않고 계속해서 재감염 돼 그 동안 PC 사용자에 적잖은 피해를 입혀 왔다.
이에 하우리에서는 이를 완벽하게 분석하고,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메모리에 남아있는 바이러스 파일들을 100% 치료하는 백신을 업계 최초로 내놓았다.
김성호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