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기간중 월드컵 개최도시 인근영업점 등 30개 영업점에 외국인이 국제카드로 직접 현금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ATM기를 설치하고,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인사동, 이태원영업점에는 외국어 도우미를 상주시켜 신속한 환전업무처리와 여행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방학, 여름휴가 등 여행성수기를 맞아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 등에게 외화현찰매매 또는 여행자수표 수수료를 달러당 최고 75%까지 할인을 해주며, 면세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미화 1000달러 이상의 여행자수표(Amex, Thomas Cook)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최고 1억원까지 해외여행보험도 무료로 가입해 주고, 미화 3000달러이상의 외화현찰 또는 여행자수표 구입고객에게는 추가로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