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13일 영업점 직원들이 점포 인근 학교나 자녀가 다니는 학교 의 일일 교사가 돼 ‘은행과 우리 생활’을 주제로 강의하는’주니어 경제교실(부제: 엄마,아빠가 들려주는 은행 이야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학교에는 좀 더 생산적인 ‘일일 교사’ 활동이 이뤄지도록 은행을 비롯한 경제상식과 재테크 강의를 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은행은 이번 행사에 직원 400명이 강의를 나가 모두 2만명의 초·중 등학생을 교육시킬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또 자체 제작한 ‘용돈기입장’과 ‘재미있게 배우는 경제용어’ 라는 책자를 학생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