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투신사 부실채권 의무상각비율 상향 검토

김태경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5-13 10:0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투자신탁운용사의 펀드에 편입된 부실채권에 대한 최소의무 상각비율이 상향조정된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13일 `부실채권에 대한 상각률이 보수적으로 적용돼 판매사와 고객간 분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최소의무 상각비율을 상향조정키로 했다`며 `감독당국이 획일적으로 규정했을 경우의 부작용에 대해서 검토를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금감원은 이르면 다음달중 상각비율을 결정한 뒤 현재 워크아웃기업은 원금의 20%를, 법정관리를 신청한 일반부도기업은 50%를 의무상각토록 규정한 증권투자신탁업법 시행규칙 개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