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이를 위해 최근 S/W공학센터 소속으로 테스트팀을 신설하고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테스팅 툴인 Mercury(머큐리), Rational(래쇼널), McCabe(맥케이브) 제품을 확보했다.
또 테스팅 툴만으로 극복할 수 없는 부분을 커버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테스트 컨설턴트를 목표로 기능, 성능, 제품검사 영역으로 전문가 양성은 물론 프로젝트 투입 전 시뮬레이션을 통한 사전점검과 테스트 도구에 대한 평가, 교육을 위한 TEL도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LG CNS 테스트팀 김도균 부장은 “테스트의 중요성과 그 성과를 임직원과 고객에게 충분히 인정 받고 있는 만큼 올해부터는 일정 규모 이상의 모든 프로젝트는 반드시 테스트를 실시하도록 할 방침”이라며, “테스트팀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결함율 0%를 달성하고 이를 통해 LG CNS의 품질에 대한 최고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