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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에게 듣는 경영전략] 올 M/S 13% 당기순익 60억 목표

임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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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5-05 14:36

<김 홍 창 제일선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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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파워 확보 고객서비스 개선 주력

금융기관간 제휴통해 신뢰도 강화 전략


지난해 제일선물은 시장점유율 및 순이익 부문에서 주요 메이저 금융그룹계열 선물사를 앞질러 선물업계 2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선물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주역이 됐다.

제일선물은 작년 위탁부문 시장점유율이 전년대비 업계 7위에서 2위로 5단계나 상승하였으며, 영업이익(세전)면에서도 4억3천만원에서 47억원으로 무려 11배나 증가하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다.

이는 제일선물이 올해로 창립11주년을 맞이하여 국내 선물산업 발전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전통’과 더불어 실적부문에서도 명실공히 외형과 내실을 갖춤으로써 선물업계 리더로서의 ‘명예’를 거둔 값진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제일선물의 이같은 탁월한 성장은 지난해 마케팅부문과 전산부문에서의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은 데 있다.

제일선물은 우수한 영업전문인력의 채용·육성전략과 내부시스템 강화에 전력을 쏟아 금융산업에서의 사람과 시스템의 경쟁력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데 성공한 셈이다.

올해 제일선물은 위탁기준 M/S 13%와 당기순이익 60억원을 달성하여 확고한 선물업계 2위로 자리매김하고 향후 “선물업계 1위”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제일선물은 금융기관으로서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겸비할 수 있는 브랜드파워 확보와 고객 서비스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브랜드파워 확보를 위해서는 가장 역동적이며 우수한 전문인력 육성, 보강 및 조직내 원활한 상호 커뮤니케이션 체계 마련 합리적인 성과보상시스템 정착 마련 등 내외부적으로 조직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내외 금융기관간의 업무제휴로 회사의 신뢰도 및 영업력 증진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해서는 차별화되고 파격적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예상하지 못하는 선물투자 서비스로 ‘고객감동’ 경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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