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ABS발행의 특징은 창투사의 포트폴리오 기업들에 대한 가치평가를 통해 대상기업을 선정하고 이를 SPC에 매각함으로써 창투사는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대상 포트폴리오 기업들이 기업공개등을 통해 투자금을 회수하는 경우 해당 VC와 SPC가 Capital Gain을 공유하고 만약 디폴트되는 경우에는 해당창투사가 재매입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동원창투, TG벤처, 보광창투 등 총 25개 창투사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