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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전산, 미 업체와 증권거래통합자동화 제휴

임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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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4-1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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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전산은 10일 세계적인 증권결제 업무 자동화서비스 전문업체인 미국의 옴지오사와 증권거래 통합자동화(STP) 솔루션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증권전산측은 증권 기관결제 부문을 포함한 STP의 인프라를 국내 증권시장에 구축해 기관투자가와 증권사간 거래를 통합처리하는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TP는 국내외 기관투자가, 증권사, 예탁 및 결제기관의 시스템을 연결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주문과 확인, 체결, 결제 등 증권거래의 자동화에 따른 오류나 시간차를 최소화하는 개념이다.

옴지오사는 세계 40여개국 6천여개 금융기관에 증권결제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삼성과 대우증권 등 16개 증권사가 이용하고 있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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