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의 접속요율이 분당 63.6원에서 올해 45.7원, 2003년 41.0원으로 각각 인하됐다”면서 “이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아니지만 기대치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판단하는 이유는 SK텔레콤의 원가경쟁력이 뛰어나 실제원가는 40원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분석이 있기 때문”이라면서 “SK텔레콤의 2002년과 2003년 EPS(주당순이익)를 각각 7.8%와 8.4% 하향조정한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