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인터뷰 / 우리금융정보시스템 표 삼 수 사장

김미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4-07 20:03

IT인프라사업 추진 계획

컨설팅 조직 통해 신기술 적극 적용할 것



▶우리금융정보시스템의 한빛은행 IT 자산 인수 현황은.

-안진회계법인이 이달말까지 한빛은행 전산센터내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차세대 프로젝트, 부동산 등의 자산에 관한 실사를 완료하면 우리금융정보시스템이 이를 시중 공정가격에 맞춰 인수하게 된다. 전체 자회사의 IT 자산 인수 예산으로 약 2500억원을 편성했으며 이중 2000억원 이상이 한빛은행 IT자산 인수 금액이다.

한빛은행 인력 인수 문제는 다음주중 결론이 난다. 현재로써는 전체 인원의 70%가량이 우리금융정보시스템으로 옮겨올 것으로 보인다.

▶광주 경남은행, 카드, 증권 등 자회사별 IT 통합방향과 일정은 어떻게 돼나.

-경영지원시스템은 기능재편 방안에 따라 결정되지만 업무시스템은 예정대로 원뱅크 체제로 간다. 한빛, 광주, 경남은행의 업무시스템 통합은 오는 8월 완료할 계획이다. 경영지원시스템은 3개 은행 법인이 합쳐지면 1개, 분리되면 3개가 된다.

오는 7월초 지주회사에 편입되는 증권사와 신설 보험사, 우리신용카드의 IT 통합작업을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정보시스템의 독자 생존 방안은.

-SI보다 인프라 사업을 할 것이다. 우리금융정보시스템은 상호저축은행, 캐피탈 등 국내 중소 금융기관들을 대상으로 파워서비스, ASP, BSP 등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에는 인프라 시스템을 수출할 예정이다.

자본, 기술, 마케팅력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외국 IT업체와 전략적 제휴 관계도 맺을 방침이다.

▶자회사들의 IT자산과 인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조직 구성안이 있다면.

-우리금융정보시스템은 전산센터 운영 조직인 FM(Facility Management), 전산시스템 전반을 운영하는 SM(System Management), 신시스템 개발 조직, 현업 과 IT 기술의 전문성을 절충하도록 조정하는 컨설팅 조직, 신규영업조직으로 구성하며 각 자회사에는 내부와 대고객 서비스를 평가하는 SMM팀을 신설한다. SMM팀은 기획 관리와 서비스 모니터링 업무를 겸하게 된다.

우리금융정보시스템의 컨설팅 조직은 현업에 IT신기술을 적용하도록 적극 제안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신규영업조직에서는 자회사와 자회사 고객들의 IT 요구를 우리금융정보시스템에 전달하게 된다.

▶향후 IT투자 계획은.

-앞으로 3년간 1조원을 투자한다. 이중 은행부문의 BPR, 신시스템과 카드사 IT 인프라 구축에 대부분을 지출한다.

은행, 카드, 증권 고객을 관리하기 위한 통합CRM의 경우 관련 업체들로부터 자료를 수집하고 세부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영등포구, 2027학년도 대입 정시 전략 설명회…300명 선착순 모집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2027학년도 대학입학 정시모집을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영등포구는 오는 11월 2일부터 '2027학년도 대입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 참가자 3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대학별로 다른 정시 전형 방식과 수능 성적 반영 기준을 안내하고, 수험생들의 맞춤형 지원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2027학년도는 현행 통합형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로 치러지는 마지막 입시다. 대학에 따라 수능 성적 외에 학생부와 출결을 반영하거나 복수의 점수 산출 방식 중 지원자에게 유리한 결과를 적용하는 등 전형 기준에 차이가 있다.◇ 우연철 진학사 소장 강 2 최은하 마포구의장, 사회연대경제 포럼 참석 최은하 마포구의회 의장이 사회연대경제 포럼에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최은하 의장은 최근 마포구의회 1층 회의실에서 열린 포럼에 마포구의회 의원들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배동수·장정희·차해영·최영섭·한송이·허디모데 의원도 자리를 함께했다.이번 포럼은 ‘사회연대경제 기본법 시대, 마포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사회연대경제 기본법과 통합돌봄의 연계, 사회적 금융의 역할, 지역 기반 사회연대경제 거버넌스 구축 필요성 등을 놓고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최 의장은 포럼 참석자들과 지역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사회연대경제가 주민의 삶과 지역 공동체에 실질적 3 증권사, 임직원 소비자보호 역량 강화…완전판매 문화 정착 속도 증권사들이 임직원의 금융소비자 보호 역량을 높이고 완전판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내부 교육과 점검 체계 강화에 나서고 있다.금융상품 판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완전판매와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소비자보호를 영업 현장 전반에 정착시키려는 취지다.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부터 30일까지 금융소비자보호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전 임직원에게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방향을 담은 최고경영자(CEO) 레터를 발송하고, 금융소비자보호강령 실천 서약과 소비자보호 자가점검, 완전판매 자가진단 등을 진행한다.진단 결과를 토대로 보완이 필요한 영역을 파악하고, 오답 유형별 교육자료와 실무 가이드를 제공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