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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 해외증권 대리업무 계약 급증`- 증권예탁원

임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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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4-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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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예탁원은 2일 국내 기업들이 해외전환사채(CB)와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늘리면서 해외증권 대리인업무 계약이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예탁원은 해외증권 대리인 계약사가 지난 99년 43개였으나 2000년에는 69개사와 계약을 했으며, 지난해에는 168개사로 급증했다고 말했다.

예탁원은 국내기업이 해외CB나 해외BW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때 발행기업을 대신해 외국투자자의 권리행사를 접수해 처리해주고 있다.

예탁원은 이날 코스닥등록기업인 우진코리아와 300번째로 해외증권 대리인 계약을 맺었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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