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거래소는 25일 오후 정기총회를 열어 총수입 261억원, 총비용 157억원,당기순이익 104억원의 결산내용을 만장일치로 승인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자산은 637억원으로 전년(328억원)보다 309억원 늘었고 부채는 256억원으로 전년(142억원)대비 115억원 각각 늘었다.
선물거래소는 또 이날 총회에서 5월 10일로 예정된 국채선물옵션 상장에 필요한 업무규정 및 수탁계약준칙 개정안을 원안대로 의결, 금융감독위원회에 승인을 신청하기로 했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