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증권사 합병 위해 정책지원 주력`- 금감위원장

송훈정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3-21 10:2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은 21일 `증권사간 합병을 통한 투자은행 출현에 대해 인위적으로 이를 추진하지는 않는 대신 환경조성과 인센티브 부여 등 정책적인 지원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기업금융 활성화를 위해 대형증권사간 합병 등을 통한 투자은행 출현이 절실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또 `국민은행, 우리금융지주회사 등 대형 선도은행의 출현으로 은행간 합병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면서도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외환.조흥은행 합병설에 대해 `은행권에서 그런 움직임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정치일정에도 불구하고 정도와 원칙에 따라 지속적인 금융과 기업 구조조정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