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관계자는 `중국에 토착화된 증권사 설립을 모색해왔다`며 `현대증권이 투자한 베이징합작사가 증권업무 시스템 1차 개발을 완료함에 따라 2차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 증권사에 국내 증권전산기술을 접목시켜 중국 현지에 맞는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주력했다`며 `중국 사이버 트레이딩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발판을 마련한 셈`이라고 말했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