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증권과 현대증권, 대신증권은 애초 2월말까지 실시하기로 했던 옵션수수료 인하행사를 4월말까지 연장한다고 4일 말했다.
LG증권과 대신증권은 개별주식옵션시장 개설을 기념해 지난달말까지 0.15%로 내리기로 했던 옵션수수료를 오는 4월말까지 연장해 적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또 현대증권은 옵션수수료를 추가로 인하해 4월말까지 0.1%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증권은 지난달 18일 온라인거래 옵션수수료를 기존 0.3∼0.5%에서 0.1%로 인하해 4월말까지 적용한다고 밝힌바 있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