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무료 이메일 계정서비스를 통해 10MB의 저장공간과 바이러스 차단 및 흩어진 메일을 통합할 수 있는 메일통합서비스 등을 함께 제공하게 된다. 또한 금융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재테크안내 등 유용한 각종 금융정보도 이메일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전북은행은 오는 3월부터는 이메일을 통한 맞춤상품정보와 비자결제명세서, 예금/대출만기안내, 각종 재테크 정보 등을 제공해 본격적인 일대일 맞춤 고객관리에 들어가게 된다.
한편 전북은행은 지난해 12월부터 각종 사은행사를 실시해 사이버지점을 통해 5000여건의 공과금을 수납했다고 밝혔다.
김호성 기자 kh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