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코스닥위원회가12개 기업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한 결과, 아이티플러스 제이콤 한진피앤씨 알에프텍 어울림정보기술 등 5개 벤처기업만이 승인 판정을 받았다.
코스닥 등록 승인율이 예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이는 평상시 등록심사 승인률이 80% 이상 되던데 비하면 크게 낮아진 것이다.
와쏘텔레콤 한국반도체소재 에이스하이텍 씨씨알 네트컴 이오정보통신 등 6개 기업은 보류 판정을 받았다.
디지탈 3D 애니메이션 업체인 에펙스디지탈은 기각됐다.
김호성 기자 kh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