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생명(www.sklife.com 사장 강홍신)이 최근 새로운 상품들을 잇따라 출시하고 영업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상품은 예정이율 인하에 대비 변동금리를 적용한 ‘(무)OK!전화로암보험’과 판매채널 다변화에 따른 특화상품인 ‘(무)OK! 마이라이프연금보험’이다.
SK생명은 이미 지난해 말부터 여성전용건강보험(‘(무)OK! 나는 여자다’), 인터넷자유조립보험(‘(무)Freestyle N보험’) 등을 출시, 특화 시장에 주력했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두상품은 TM(Tele-Marketing)전용암보험, 전문재정컨설턴트조직용 연금보험이다.
무배당 OK! 마이라이프연금보험은 현재와 미래의 수입 및 지출을 분석, 종합적인 재무설계기법을 바탕으로 연금지급형태, 지급기간 및 연금수령액 등을 산정한다.
따라서 전문적인 재무컨설팅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종신보험전담판매조직에서 상담과 판매가 이루어진다.
특히 이 보험은 변동금리제를 채택하고 있다. 또한 최저금리 3.0%를 보장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자산운용의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무배당 OK 전화로암보험은 일반 생활설계사를 통한 판매가 아닌 전화로 문의와 가입이 함께 이루어진다. 이 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양성종양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암에 대해 발병, 수술, 입원, 요양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TM(Tele-Marketing)전용상품이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