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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캐피탈, 250억 IT펀드 조성

주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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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1-02 22:53

MIC 3, 4호 결성…대우조선·군사문제硏등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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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캐피탈(대표 김재실)은 지난 28일자로 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3,4차 IT전문투자조합(각 125억원) 업무집행조합원으로 선정돼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결성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산은캐피탈이 올해 투자조합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을 정한 가운데 정통부 출자 IT조합 결성을 잇따라 성공하고 있다.

산은캐피탈이 두차례에 걸쳐 결성한 IT전문투자조합 조합규모는 총 250억원이다. ‘MIC2001-15 KDBC 3호투자조합’은 산은캐피탈 54억원, 정통부 50억원, 대우조선 10억원, 한국군사문제연구원이 10억원, 파이컴이 1억원을 출자했다.

‘MIC2001-17KDBC 4호투자조합’은 산은캐피탈 75억원, 정통부 50억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조합의 존속기간은 5년이며 최장 3년 연장이 가능하다. 관리보수는 투자자산 분기평잔의 2.5%이며 성공보수는 10.0% 초과시 투자수익의 20%를 지급한다. 손실발생시에는 조합 결성총액의 10% 범위내에서 산은캐피탈 지분을 우선 충당한다.

이번 IT전문투자조합은 정보통신 관련 중소기업 이외의 투자는 제한된다. 또한 구주에 대한 투자를 금지하고 창업후 3년이내 중소기업에 출자금의 40%이상 투자해야 한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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