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투신업계 따르면 올들어 설정된 주식형펀드 가운데 대한투신운용의 2개펀드가 수익률 30%을 돌파한 것을 비롯해 미래에셋,SK운용,동양투신운용,외환투신운용등 8개의 주식형펀드가 10일현재 수익률 30%를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
회사별로는 지난 3월19일과 6월15일 설정된 대한투신운용의 ‘인베스트 인덱스펀드’와 ‘아트성장주식’이 각각 33.4%와 31.3%의 수익률로 30%를 돌파한것을 비롯해 미래에셋의 ‘미래인디펜던스주식형1’과 ‘미래 디스커버리펀드’가 각각 33.8%와 34.3%의 수익률로 30%를 돌파하였으며 SK투신운용의 ‘OK퍼스트스텝주식B2’와’B3’도 각각 39.2%와 30.9%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동양투신운용의 ‘오리엔트파워 뉴포세이돈 A03-1’과 외환운용의 ‘외환 코아주식1’도 각각 37.6%와 40.4%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