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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선물 / 선물업계 확실한 선두권 유지가 목표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11-21 21:59

내년 시장점유율 15% 달성…당기순이익 50억 추정

제일선물(사장 김홍창·사진)은 올해 국내선물시장에서 과감한 전산투자, 영업전문인력 영입, 고객서비스 향상과 선물투자 대중화를 위한 선물거래 시스템트레이딩 전용HTS(예스트레이더 PLUS) 도입 및 수차례의 실전투자대회, 전국적인 투자설명회 개최 등의 다양한 노력으로 전년대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제일선물은 이 같은 의욕을 바탕으로 올 연말까지 12%대의 위탁부문 시장점유율을 확보해 업계 선두권을 유지한다는 복안이다.

특히 내년에는 위탁부문 M/S 목표를 15%대로 설정함으로써, 선물업계에서 안정적인 선두권 확보 및 ‘최고의 선물사’를 만드는데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제일선물은 이 같은 목표를 위해 2002년 회계연도 손익계획중 당기순이익을 5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올해 15개 증권사(청산,비회원)업무제휴로 청산업무대행 수수료수익 전망이 매우 밝아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는게 제일선물측의 입장이다.

이와 관련해 제일선물 김홍창 사장은 “최근 한국선물거래소에 상장된 국채(KTB)선물이 기관투자자들의 시장금리 변동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거래수단으로 정착되면서 거래량 급증과 더불어 본격적인 시장성장기로 접어 들고 있다”며 “향후 국내선물시장은 외국 유명 선물거래소의 경우와 같이 금리선물이 주도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아직 기관투자자들의 채권 현물보유규모에 비해 선물시장 참여도가 낮은 은행, 보험사 등의 잠재적인 시장수요가 충분히 남아 있는데다 국채선물의 가격변동성이 꾸준하여 단기매매성향이 큰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 국채선물 시장규모는 증권거래소의 주가지수선물시장보다 더 커질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내년 상반기중에 상장예정인 국채옵션이 도입된다면 현물-선물-옵션 상품을 이용한 다양한 파생상품 거래기법이 창출되어 헤지거래 및 차익거래가 본격적인 시장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이 부문에 회사의 역량을 좀더 쏟겠다는 의지이다.

제일선물은 이를 위해 영업 조직력과 인력 보강, 그리고 외국계 대형 금융기관 유치 등 시장개척을 강화해 대형 금융기관 협력 체제를 구축, 대형 증권사 공동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비회원 선물거래업자(증권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강화하는 동시에 해외 선물 영업력도 한층 강화시킬 예정이다.

이와함께 전산시스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코스닥50옵션,국채옵션상장에 맞춘 옵션트레이딩시스템을 개발하는 동시에 무장애 전산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스템 이중화 및 백업센터 구축, 고객위험관리시스템 및 CRM 구축,개인투자자들을 위한 “투자가이드라인”개념의 홈페이지 재구축에도 열을 쏟을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선물 전용 펀드 개발 등 신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등 IB (Introducing Broker)제도 도입에 따른 사전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자산 운용능력 향상을 위해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자산운용 기법 개발과 전문인력 육성에 만전을 기한다는 것이다.

한편 고객서비스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서는 신속, 정확한 시장 정보 분석 및 제공을 위한 Tool 개발과 고객중심의 홈트레이딩서비스 개선 (CJ HTS PLUS / 예스트레이더 PLUS)도 아울러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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