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의 오가농협은 지난달 26일 조합장 선거를 실시, 김옥현 前예산농협기반공사 직원을 11대 조합장으로 선출했다.
경기 이천의 이천농협이 지난달 27일 실시한 조합장 선거에서는 이태영 前상무가 국희영 前이천군의회 의장을 압도적인 표차로 제치고 11대 조합장으로 선출됐다.
인천 강화의 불은농협은 조합장 후보로 등록한 사람이 없어 지난달 30일 조합장 선거에서 구예서 現조합장을 무투표로 10대 조합장으로 결정했다. 이번 구조합장이 무투표로 조합장에 선출됨에 따라 강화지역 8개 농협중 감서, 삼도농협과 함께 3개 농협이 무투표로 조합장을 선출했다.
이동규 기자 L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