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미銀 경영정보시스템 구축 완료

박준식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11-04 21:21

의사결정에 리스크 변동 실시간 반영

개인·기업 리스크관리팀 별도 신설



한미은행이 리스크관리, 여신 등과 관련된 의사결정을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도출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MIS(Management Information System), 즉 경영정보시스템의 구축작업을 지난 10월말로 마무리하고 곧 실무부서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막바지 작업에 착수했기 때문이다.

5일 금융계에 따르면 한미은행이 지난 6월부터 5개월간 진행해온 경영정보시스템 구축작업을 최근 마무리했다.

한미은행은 하영구행장 취임 직후 선진금융 시스템 도입을 선결과제로 선정하고 태스크포스팀을 구성, 전산정보팀과 전략혁신팀이 공동으로 MIS 구축 작업을 진행했다. 하행장은 경영전략 수립과 의사결정 과정에서 데이터에 근거한 과학적 접근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해 왔다.

또한 작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조기에 시스템을 구축 완료하기 위해 씨티은행에서 MIS구축 작업을 총괄 담당했던 조현경 팀장을 개발 과정에서 영입하기도 했다.

경영정보시스템은 최고경영진이 의사결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전반적인 정보를 통합적으로 분류 축적하고 기업내의 각 분야에서 해당 정보를 바탕으로 한 의사결정을 수행토록 지원하는 시스템. 각종 리스크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반영하고 미래의 시장변화를 의사결정 과정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다.

물론 MIS 구축을 위해서는 은행이 고객 및 시장에 대한 충분한 DB를 체계적으로 구축해야 하며, 최고 경영진이 과학적인 경영전략과 마케팅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신념을 갖춰야 한다.

조현경 MIS팀장은 “한미은행은 다른 시중은행보다 DB축적을 체계적으로 해왔기 때문에 빠른 기간내에 작업을 끝낼 수 있었다”며 “전혀 새로운 의사결정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경영진과 영업전략에 부응하도록 기존의 시스템을 업그레이한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팀장은 “씨티은행의 모형과 시스템을 일부 이용한 것은 사실이지만 한미은행의 시스템을 씨티은행化한 것은 아니다”며 “목표 고객과 시장이 분명히 다르기 때문에 무작정 씨티은행 시스템을 활용했다가는 오히려 급격한 영업력 저하를 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미은행은 MIS구축과는 별도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개인과 기업의 리스크를 분리 관리토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업고객과 개인고객의 리스크를 담당할 별도의 리스크관리팀 2개를 신설할 계획이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24개월 최고 연 7.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9월 2주] 9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마이키즈 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7.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세전이자율 3.00%에 우대조건으로 ▲입금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적용 ▲금리쿠폰 입력시 우대금리 적용 등이 있다. 스마트폰 전용 상품으로, 만 17세 미만의 실명의 개인이 가입할 수 있다.제주은행 'MZ 플랜적금'은 최고 우대금리 5.15%를 제공한다. 이 상품의 세전이자율은 3.15%이며 ▲매월 1회 이상 지속 2 12개월 최고 연 7.00%…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9월 2주] 9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7.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은 정액적립식 상품으로 신규와 기존으로 나눠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신규고객은 ▲적금가입시 3.00% ▲상품가입 전 마케팅동의시 0.10% ▲이 적금 신규월 포함 3개월 동안 10만원 이상 경남은행 카드 대금결제시 2.00% 등에 한해 제공된다. 기존 고객 3 24개월 최고 연 3.80%…제주은행 'J정기예금(만기지급식)'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9월 2주] 9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8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제주은행 'J정기예금(만기지급식)'으로 나타났다.제주은행 'J정기예금(만기지급식)'은 세전이자율 1.85%에 우대금리를 붙여 최고 3.8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조건은 ▲비대면 채널 가입시 0.3%(신규시) ▲신규일로부터 만기달 제외한 계약기간의 1/2이상 매월 Jbank로그인 시 0.2%(만기시제공) 등이 있다.부산은행의 '더(The) 특판 정기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