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지난 10월18일 현재 10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말과 비교하면 54%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 더욱이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같은 기간 1.7배가 증가했다. 올해를 ‘공격경영 원년’으로 선언하고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한 가계대출 확대에 주력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1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의 가계영업이 폭발적인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어 다른 은행들이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올해 들어 국내의 모든 은행들은 가계영업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신한은행의 대출 증가폭이 다른 은행에 비해 월등히 앞서고 있기 때문이다.
신한은행의 지난해말 가계대출 규모는 6조5000억원. 올 10월18일 현재 10조원을 돌파했다. 이러한 가계대출 증가는 주택담보대출이 결정적인 원인으로 작용했다. 지난해말 2조2000억원이었던 주택담보대출은 10월18일 5조9300억원으로 3조7300억원이 증가, 총 가계대출은 53.8%가 증가한 반면 주택담보대출은 169%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 한도희 개인고객부장은 “시중은행중 설정비면제를 가장 먼저 도입한 것이 주택담보대출을 늘리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또한 다른 은행과 달리 대출모집인 제도를 도입하지 않고 금리를 낮춰 고객들의 호응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부장은 또 “5000여개에 달하는 부동산중개업체와의 업무제휴도 주택담보대출 증가에 적지 않은 기여를 했다”고 덧붙였다.
신한은행은 매월 평균 5000억원 이상의 대출증가를 기록하고 있어서 연말 11조원을 달성하는 것은 무난하다는 지적이다. 이와 함께 대출모집인 제도 등 금리인상의 요인으로 판단되는 영업활동은 지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신용이 우량한 대출고객 1만8000명에게 1인당 500만원씩 추가대출을 실시중으로 대상은 신한은행 대출 1000만원 이하와 타행대출 1000만원 미만 고객 중 1년 이상 연체가 없는 고객이다.
<신한銀 가계대출 실적>
(단위:원)
/ / 2000.12 / 2001.10.18 / 증감(%)
/ 총가계대출 / 6조5000억 / 10조 / 53.8
/ 주택담보대출 / 2조2000억 / 5조9300억 / 169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DCM] 롯데오토리스, 계열 지원 사라지는데 실적도 뒷걸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903231948002560141825007d1224612522.jpg&nmt=18)
![[DCM] 대한항공, 합병 앞두고 커진 외형…이익 줄고 부채비율 올랐다](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904200443046980141825007d12411124362.jpg&nmt=18)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9021356075202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8041713155615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7291740382069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6301704439153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AD] 제네시스, 럭셔리 경험 더한 ‘2027 GV70’‧‘GV70 그래파이트’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702143546085600749258773622211122717.jpg&nmt=18)
![[AD] 개소세 혜택 종료…현대차, ‘썸머 페스타’로 고객 부담 완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702142355004830749258773622211122717.jpg&nmt=18)
![[AD]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인도 타임스 드라이브 어워즈서 ‘올해의 SUV’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5071156400590007492587736124111243152.jpg&nmt=18)
![[AD]‘그랜저 잡자’ 기아, 상품성 더한 ‘The 2027 K8’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42110193702730074925877361211627527.jpg&nmt=18)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3241415423015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