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의 석문농협은 현조합장이 출마를 포기한 상황에서 지난달 24일 조합장 선거를 실시, 김득환 前직원이 10대 조합장으로 선출했다.
아산 방배농협이 지난달 25일 실시한 조합장 선거에서는 이종빈 前이사가 참여조합원의 58.24%의 지지를 얻어 오치석 現조합장을 압도적인 표차로 제치고 신임 조합장으로 선출됐다.
지난달 27일 실시된 보령 오천농협 조합장 선거에서는 조창주 現조합장이 신풍호 신용과장보다 23표 더 얻어 오천농협 5선 조합장으로 선임됐다.
이동규 기자 L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