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체국 예금 이자율 인하

송훈정

webmaster@

기사입력 : 2001-10-31 13:5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우정사업본부는 국고채 이자율의 저금리 정착기조에 따라 내달 1일부터 환매조건부 채권 등 일부 우체국예금의 이자율을 인하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환매조건부 채권은 181일~1년 이자율 항목을 181일~1년 미만, 1년 만기로 세분화되고 개인.법인 고객 1년 만기를 4.9%에서 4.4%로, 181일~1년 미만을 4.9%에서 4.2%로 각각 인하된다.

듬뿍우대저축(MMDA)은 최고금리를 개인의 경우 4.0%에서 3.8%로, 금융기관은 3.8%에서 3.5%로 각각 인하한다.

또한 정기적금 이자율은 1년 이상을 기간별로 0.1~0.2%포인트 인하하며 1년만기는 5.0%에서 4.9%로, 2년만기는 5.5%에서 5.3%로, 3년만기는 5.7%에서 5.5%로 각각 인하한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