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이 신상품의 저축기간은 1, 2년 이상이며 3년이내까지는 비과세혜택이 있다. 실제로 당해연도 불입금액의 5.5%(주민세포함) 및 전년도 불입금액의 7.7%에 해당하는 금액을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한편 의무주식보유비율은 70%이상 이다.
신한증권 상품개발부 관계자는 “이번 장기증권저축형 신상품의 경우 여러가지 세제상 혜택이 있어 매력이 크고, 앞으로 신한증권은 변화를 상징하는 새로운 신상품을 잇달아 내놓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한증권은 내달 19일 신HTS ‘이지스탁-에프엑스’를 오픈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대학(원)생 수익률 게임 등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