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은 각 영업점에서 관리하고 있는 신용카드 회원의 회원 등록표, 가입 신청서, 회원카드 한도 변경신청서 등 각종 서류를 본점으로 모아 관리하며 보관중인 서류를 행내 단말기 등을 통해 열람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이 시스템 개발로 그동안 영업점에서 모든 회원 관련 신고서류를 보관하는 데 따른 관리상 불편을 덜고 고객들도 은행 온라인 화면을 통해 자신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