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는 게임종합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게임센터를 통해 자금 지원 뿐만 아니라, 해외 마케팅지원 등 사후 지원을 계속할 방침이다.
문화부 관계자는 “차별성 있고 전문화된 운영계획을 갖춘 창업투자 회사를 선정, 1년 내에 50% 이상을 집중 투자해 게임업체의 자금 부족을 해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화부는 지난해 12월 한솔창업투자와 함께 150억원 규모의 제1호 투자조합을 결성해 지금까지 8개 회사에 66억 7천만원을 투자했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