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훈(姜英勳) 전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한 심사위원단은 일반인들로 부터 추천을 받은 후보자들을 심사해 12월4일께 대상(상금 2억원) 1명과 본상(상금 5천만원) 2명 등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알리안츠제일생명은 추천에 참가한 일반인들에게 고급승용차와 디지틀 프로젝션 TV 등 모두 3억8천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주기로 했다.
지난해에는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대상을, 김순권 박사와 오웅진 신부가 본상을 각각 받았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