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수 증협회장은 `지난주말 국내 증시지표는 세계 증시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며 `따라서 매수우위를 해소하고 앞으로 일일 매매자료 보고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장단은 또 이날 회의에서 증권업계 임직원들이 앞장서 `주식 1인1통장 갖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가기로 했다.
일부 증권사와 투신사는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일정금액 범위내에서 주식형 수익증권에 부과되는 2% 내외의 운용 및 판매수수료를 받지 않거나 대폭인하해 고객에게 돌려주는 수익증권을 개발해 판매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