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금년에도 역시 신용금고업계 최초로 국민카드 등과 제휴를 통해 신용카드를 발급하는 등 21세기 신용금고업계의 새로운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
하반기 경영전략은 크게 3가지다.
첫번째는 이미지 메이킹의 강화. 이를 위해 여수신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TV 및 라디오 등 광고를 통한 지속적인 회사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사이버 미스 코리아 대회 협찬 등을 통한 기업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온라인 포탈 사이트업체 등과의 업무제휴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두번째는 인프라 구축이다. 고객 증가와 e-비즈니스에 대비 차세대 뱅킹을 도입하고, 체계적 인사관리를 위해 회사의 규모 및 방향에 따른 인력 인프라를 개선하고 재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 지점설치 관련 법률이 개정되면 이에 따른 영업점 확충에도 노력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수익성 구조 확대를 통한 예대마진의 확보다. 업무 비용분석을 통해 고비용 저수익 업무를 개선하고 소액다구좌로의 수신구조 변경을 마무리해 유동성 문제에 대비할 예정이다.
또 인터넷뱅킹, 신용카드 결제, 종합통장의 활성화 등을 통해 보통예금을 활성화시켜 저리의 자금조달 역량을 집중하고 한다.
이와 함께 소액신용대출을 통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이에 따른 연체 관리도 철저히 함으로써 리스크를 줄여 나갈 방침이다.
이를 중심으로 외적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전사적 구조개편 및 확립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 및 수익창출을 위한 기반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소액신용대출의 강화 및 확대를 통해 자금운용에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며, 외자유치 및 리딩뱅크의 이미지 등에 따른 공신력을 바탕으로 신용카드, 인터넷뱅킹, 현금카드 등 고객편의 증대를 도모하고,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홍보 등을 통해 기존고객의 이탈 방지 및 신규고객 유치로 안정적인 자금조달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여신심사위원회, 여신관행혁신팀 등을 통한 지속적인 자산운용의 건전성을 추구해 무수익자산의 발생을 근절하고, 리스크관리팀 및 리스크관리위원회에서 자산과 부채의 적정 폭을 결정해 유동성 및 시장리스크를 줄임으로써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자산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신용금고 활성화 방안에 따른 법률이 개정되는 대로 빠른 대처 및 활용을 통해 최대한의 영업력 확대를 이루고자 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