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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4차 프라이머리CBO 대상기업 확정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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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9-1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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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신용보증기금(이사장 이근경)은 11일 4차 프라이머리CBO 보증대상기업으로 주간사인 삼성증권과 LG투자증권으로부터 376개 업체, 6000억원을 심사의뢰 받아 342개 업체, 5314억원으로 확정하였다.

4차 Pool규모는 1,2,3차 보다 크나, 3차 때와 같이 개별기업당 100억원을 한도로 하였으며 업체당 평균 발행금액은 1,2,3차 보다 적은 15.5억원이며, 선정업체는 제조벤처기업이 63.7%, S/W개발업 등 IT벤처업종 28% 및 기타 8.3%로 구성되었으며, Pool의 안정성 유지를 위해 신용등급을 BB등급 이상을 33%로 하여 평균B0 등급으로 구성하였다.

기술신보는 CBO보증의 사후관리를 위하여 4차 프라이머리CBO의 자산관리·운용사인 IMM투자자문 및 한셋투자자문과 개별기업 컨설팅, CB운용 및 전환권행사업무외에 개별업체별 관리시스템을 공동으로 구축하여 운용키로 하였으며 대표이사 등을 연대보증인으로 세워 책임경영을 유도하도록 하였다

또한 프라이머리CBO 발행기업의 해당영업점에서 매일 정보조회를 통한 관리시스템을 가동하여 개별기업의 경영여건상 중대한 변화가 인지된 경우 자산관리·운용사와 협의하여 신속한 조치 등을 취하기로 하였다.

한편 기술신보는 CB발행기업의 모럴헤저드 방지 및 적정한 자금집행을 도모하기 위해 자산관리·운용사가 자금을 일시에 집행하지 않고 개별기업별로 일정기간을 두고 자금집행을 하도록 하는 `캐피탈 콜(CAPITALL CALL)`제도를 운용토록 하고 있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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