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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협 ‘세계 3위‘

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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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9-0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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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신용협동조합의 자산규모는 미국 캐나다에 이어 세계 3위를 기록했다. 또 경제활동인구 대비 조합원 수는 세계 평균 8.35%의 배에 가까운 15.6%에 달하고 있다.

신협중앙회는 세계신협협의회(WOCCU)의 ‘2000년 통계보고서’를 인용, 신협 제도가 도입된 나라가 세계 91개국에 달하고 전 세계 경제활 동인구의 8.35%인 1억826만명이 신협 조합원이라고 밝혔다. 규모가 가장 큰 나라는 미국으로 조합원수는 전체 경제활동인구의 45.8%에 달하는 7975만명, 자산규모는 4498억달러(575조원)를 기록, 전 세계 신협 자산(5362억달러)의 83.8%를 차지했다 . 한국의 자산규모는 161억달러로 375억달러의 자산규모인 캐나다에 이어 세계 3위를 기록했다. 조합원 수는 528만명으로 경제활동인구 대비 조합원 비율이 15.6%이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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