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선물협회, 선물중개대리인제 도입 건의

이영화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8-29 21:33

인터넷 카드결제 및 카드발급 미미

신용카드사들이 최근 인터넷업체와의 전략적 제휴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인터넷을 이용한 카드결제 이용률과 카드발급수는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에서 카드를 사용해 결제하는 연령층이 20~30대로 극히 제한적인데다가 이 계층은 이미 평균 3~4개 카드를 소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온라인 게임, 포털 사이트 등 인터넷을 주로 이용하는 청소년들은 카드발급의 대상자가 될 수 없어 인터넷업체와의 제휴는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다.

3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LG캐피탈은 현재 인티즌과 와우콜, 옥션 등 총 100여개 인터넷 업체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비씨카드도 지난 23일 코리아닷컴과 제휴하고 인터넷 서비스 유료컨텐츠 무료이용과 할인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현재 총 120여개 인터넷 업체와 제휴, 네티즌에게 각종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며 회원 확보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재 카드사들이 조사한 인터넷을 이용한 카드결제와 카드발급수는 평균 5%미만. 하지만 카드사들은 20~30대가 향후 카드시장을 이끌어갈 주계층이 될 것이기 때문에 인터넷업체와 제휴를 통한 젊은층 공략은 미래를 위한 필수적인 전략이라는 설명이다.

LG캐피탈의 경우 이달 1일 유무선 인터넷 폰 전문업체인 웹투폰(대표 곽봉열)과 업무제휴를 맺고 신용카드 ‘와우콜 LG카드’를 발급하기로 하는 등 상호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웹투폰은 현재 와우콜 홈페이지를 통해 ‘와우콜 LG카드’의 회원가입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규카드 회원에게는 미국으로 50분 무료통화가 가능한 통화쿠폰 1000 와우와 와우콜 사이트를 통해 발급된 ‘와우콜 LG카드’ 회원에 한해서는 첫회 연회비가 면제되는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카드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카드사들이 인터넷 업체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전자상거래 시장으로 영업 무대를 대폭 넓히고 있다”며 “카드사와 인터넷 업체들은 업무제휴 이외에도 개인정보(DB)를 교환하고 적극 활용하는 등 무리한 카드발급 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화 기자 yhle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IBK캐피탈, 1억5000만 달러 규모 외화 차입…설립 이래 최초 대규모 조달 [캐피탈사 돋보기] IBK캐피탈(대표 문창환)이 1억5000만 달러 규모 외화 차입에 성공했다. 설립 이래 최초 대규모 조달로 조달 다변화와 조달 경쟁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12일 IBK캐피탈에 따르면, IBK캐피탈은 1억5000만 달러(한화 2285억원) 규모 외화 신디케이션론을 성공적으로 조달했다.글로벌 투자자 기반 확보 및 조달 채널 다각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HSBC가 주간사를 맡았다.창립 이래 최초 대규모 외화 조달…고금리 여전채 대응IBK캐피탈 이번 신디케이트론 차입은 1986년 IBK캐피탈 창립 이래 대규모 외화 조달이다. 대규모 외화 조달은 국내 여전채 금리 상승으로 인한 국내 조달시장 의존도를 낮추고자 이뤄졌다. 최근 미국-이란 전쟁을 기점으 2 MG신용정보, 엠플러스자산운용과 MOU…부실 PF 채권 '가치 제고형 회수' 전환 [신용정보사 돋보기] MG신용정보가 엠플러스자산운용과 손잡고 부실채권(NPL) 회수 방식을 고도화한다. 단순 경·공매 매각에서 벗어나 투자 펀드와 구조화 금융을 활용한 ‘가치 제고형’ 처분 모델로 전환을 추진한다.11일 MG신용정보에 따르면, MG신용정보는 군인공제회가 공동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엠플러스자산운용과 ‘부실채권(NPL) 처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신용정보사가 자산운용사와 협력해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채권의 회수 구조를 금융 구조화 방식으로 고도화한 사례다. 기존 신탁사·증권사와의 협력 모델을 자산운용사 영역까지 확장한 것이다.MG신용정보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PF 부실채권이 급증하는 시장 상황에 3 전찬우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 유가증권으로 순익 7.7배 성장…ROA 개선 박차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한국투자저축은행이 올해 1분기 유가증권 투자로 수익이 증가하며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7.7배 성장했다.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순익은 980억원으로 전년 동기(126억원)대비 7.7배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유가증권 처분이익과 배당금 수익이 증가한 영향이다. 이자비용이 줄고 예대마진이 개선된 점도 순이익에 도움을 줬다. 다만 대출 규제의 영향으로 자산·대출금 잔액은 소폭 줄었다.한국투자저축은행 관계자는 “1분기 순익은 유가증권 투자 처분 손익으로 이익이 발생한 것과 예대마진율 회복이 주요했다”고 설명했다.유가증권 처분이익 급증…건전성 악화는 정점 통과올해 순익이 대폭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