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벤처캐피털 수익구조 악화

한창호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1-08-12 14:5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상반기 벤처캐피털업체들의 순이익이 크게 줄었다. 메이저급 벤처캐피털은 지난해에 비해 70~80% 상반기 순이익이 감소했으며, 소형창투사의 경우 대부분 1~2억원대의 순이익을 기록하거나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KTB네트워크 268억원, 한국기술투자 104억원, 우리기술투자 37억원, TG벤처 32억원, 한미창투 21억원, 한미열린기술투자 19억원, 동원창투 10억원씩의 순이익을 시현했다.

지난 99년말 설립된 상당수 소형창투사들은 적자운영을 지속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형사들은 투자를 잠정 중단하고 있으며 자본금과 조합계정 운용에서 나오는 이자수익으로 회사를 근근히 꾸려가고 있다. <관련기사 8면>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