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홈페이지의 고객상담센터안에서 이뤄지는 이 서비스는 회원의 최근 해외사용 내역을 건별로 볼 수 있다. 또한 해외사용 건당 상담접수 아이콘이 있어 필요한 사항을 상담할 수 있다.
홈페이지 상에서 24시간 접수되는 문의사항은 처리 담당자와 삼성카드의 전산시스템으로 바로 연결된다.
또 매번 전화를 하지 않아도 웹상에서 본인이 접수한 상담 처리과정을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의 개설로 효율적인 업무처리는 물론 회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해외매출 문의사항을 쉽고 빠르게 접수, 처리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화 기자 yh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