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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한·현대투신 올 결산 장미빛 전망

이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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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7-29 21:23

한통커머스, 다날 등 전자결제 업체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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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커머스솔루션즈(대표 김춘길)가 전자지불 전문 3개업체와 ‘패키지형 공동 마케팅’을 선보였다. 한국통신커머스솔루션즈는 지난 25일 다날, 한국통신엔트로플렉스, 인터코리아앤모야와 공동으로 ‘페이박스(Pay Box)’출범과 마케팅 협력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전자지불 결제시장은 컨텐츠 유료화 확산과 더불어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업체들의 공동마케팅은 전자상거래 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고 있다.

페이박스는 패키지형 공동 마케팅의 브랜드 이름으로 휴대전화와 800 ARS결제, 계좌이체, 신용카드, 일반전화등 모든 결제수단을 한 페이지에서 제공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특히 다양한 결제 수단이 하나의 화면 안에 들어감으로써 컨텐츠 제공자는 관리가 용이하고 매출을 증가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한국통신 커머스솔루션즈는 현재 국내 16개 은행과 연계해 계좌이체, 신용카드, 온라인 전자화폐인 ‘뱅크타운 캐시’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한국통신 엔트로플렉스와 인터코리아앤모야는 일반전화 결제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며 다날은 휴대전화 소액 결제시스템 텔레디트와 ARS텔레디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영화 기자 yh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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