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투신증권 바이코리아 고객사은행사

이영화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7-22 21:24

부산·경남이어 기업·대구銀 인상요청

일부 시중은행들이 전업계 카드사들에 대한 공동망 현금서비스 수수료 인상을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카드사들은 이에 대해 쌍방간 합의가 이뤄져야 하며 지금까지 들은바 없다며 관련 사실을 일축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지난 88년 LG 삼성 등 카드사들과 현금서비스 이용계약을 체결했고 10여년간 수수료가 1000원으로 고정돼 왔다. 기업은행측이 오는 9월 요구하는 수수료는 100% 인상폭인 2000원선.

부산은행의 경우 지난달 카드사에 ‘현금서비스 수수료 인상협의’ 문서를 공식 전달했으나 카드사들은 아직 이렇다할 답변을 하지않고 있는 상황이다. 대구은행은 현재 수수료 인상 조정에 관한 내용을 검토중이며 경남은행은 카드사에 수수료 인상 협의안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카드사들은 시중은행들이 현금서비스 수수료를 인상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지금까지 들은바 없으며 일부 은행내에서 검토가 나올수도 있겠지만 상호 조율을 통해 인상폭을 조정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LG 삼성카드 등은 최근에 현금서비스 이용이 급증하고 있어 은행들도 그만큼 수수료 수입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냐며 반발하고 있다. 또한 현금서비스 이용횟수가 적었던 예전부터 수수료 1000원씩을 각 은행에 지급해 왔고 현금서비스 이용이 폭증한 것은 최근 1~2년 사이라며 은행들의 수수료 인상안 논의에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지난 10여년동안 수수료가 1000원으로 고정돼 온 현실을 감안할 때 수수료 인상 합의는 불가피하다”며 “현금서비스가 전문계 카드사들의 주요 수익원이라서 은행 CD기 공동망 현금수수료 인상은 카드사 수익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화 기자 yhle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김건호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대표, 대손 확대에 상반기 적자 전환…하반기 수익성 회복 총력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올해 상반기 적자로 돌아섰다. 건전성 관리 차원의 대손 적립 확대와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회수 지연 등이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반기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수익성 회복을 목표로 경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우량 매물을 적정가에 매입하는 등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순손실은 44억원으로 전년동기(순이익 21억원)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영업손익은 87억원 손실로 지난해 상반기(영업이익 27억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NPL사 관계자는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손실은 신용손실 손상차손 등 대손이 늘 2 유승운 스톤브릿지 대표, 반기 최대 실적…펀드 결성·회수 가속 [VC 2026 하반기 프리뷰 (3)] 상반기 벤처캐피탈(VC) 업계는 주식시장 활황으로 포트폴리오사 대부분을 높은 수익률로 회수에 성공했다. 상반기는 높은 성과를 거두었으나, 하반기에는 주식시장 변동성 심화로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상반기 VC들의 성과를 조명하고, 하반기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성장펀드 조성, 해외 진출, IPO 등을 통한 회수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VC들의 하반기 전략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유승운 스톤브릿지벤처스 대표가 펀드 회수 성과를 바탕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하반기에도 IPO·M&A 등 포트폴리오 회수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AI·딥테크 등 강점 분야에 대한 신규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23일 VC업계에 따르면, 스톤브 3 DQN신한저축銀, 채권매각이익에 순익↑…KB저축銀 체질 개선 [2026 지주계 저축은행 상반기 리그테이블-수익성] 4대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KB저축은행 중 신한저축은행이 비이자이익 개선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순이익 1위에 올랐다. 반면 건전성 회복에 주력하며 대출 자산을 줄인 KB저축은행은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냈다.23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각 금융지주 2026년 2분기 실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신한저축은행이 134억원으로 가장 많은 순익을 기록했다.이어 우리금융저축은행(113억원), 하나저축은행(43억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KB저축은행은 21억원 순손실로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기록했다.신한, 비이자 적자 축소…우리금융은 자산 확대로 순익 방어신한저축은행은 비이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